통일의 주역이여, 일어나라!
탈북자단체, 자유통일탈북자단체협의회 출범식 가져
국내 탈북자 단체들이 북한내 민주주의와 북한 주민들의 인권개선, 국내 정착 탈북주민지원, 자유통일을 위한 나라 안팎 세력들과의 연합활동, 한반도 평화통일에 선도적인 역할을 목표로 하는 자유통일탈북자단체협의회를 만들었다.
자유통일탈북자단체협의회는 28일 오후 중구 세종대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탈북단체들간의 협동과 협력으로 자유통일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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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에서 사회를 맡은 탈북자 박광일 씨는 단체의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국내․외 탈북단체들과의 단결을 통해 정기적인 회의와 워크숍, 협력사업, 각종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주민 인권개선을 위해 국내적으로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구금시설 내 고문피해, 재일북송교포사건 피해사례, 중국 내 납치 및 강제 북송, 북한 정권에 의한 반인륜적인 인권피해 사례를 조사하고, 유엔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한 대북경제제재 강화, 국제형사재판소(ICC)를 통한 책임자 처벌, 북한 추종 세력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국제연대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북한이탈주민들을 자유평화통일을 위한 강력한 주체세력으로 준비시시키기 위한 활동은 물론, 북한 독재정권의 실상을 고발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북한의 3대독재체제를 옹호하는 종북분자에 대해서는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북한 주민들 스스로 독재자에 항거할 수 있도록 북한 내 신흥세력인 장마당 세대를 통해 민주화를 확산하고, 라디오․USB․핸드폰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독재정권의 허상을 알리고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과 한류문화 유입하는 등 외부세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탈북자 단체들은 행동강령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통일정책을 적극 지지․옹호하며, 북한의 사상과 노선을 추종하고 지지하는 이적세력과 개인에게는 어떠한 타협도 없는 단호한 응징을, 그리고 탈북동포 사회의 분열과 혼란을 조성하는 세력을 배격할 것을 천명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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