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북핵 해결 위한 총력외교 펼쳐야 할 것”
재외공관장회의 개최, 국익과 미래 개척위한 소명의식 요구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3-14 오전 10:33:5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4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개막한 2016년 재외공관장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북한의 도발과 위협은 동북아 평화안보에 심각한 도전"이라면서"과거 어느 때보다 북핵, 북한 문제에 해결을 위한 총력외교를 펼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에 대해 "상습 범법자인 북한을 상대로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단합, '국제사회 대 북한'의 구도가 형성된 것"이라면서 "결의가 철저히 이행되도록 긴장의 끈을 풀지 말고 우방국들의 대북압박조치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장관은 특히 "우리 외교는 역사적 전환기에 처해있다"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글로벌 차원에서 도전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불확실성 시대에서 우리가 국익을 지키고 미래를 개척하려면 치열한 고민과 소명의식이 요구 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국에 주재하는 대사, 총영사 등 170여 명의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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