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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방문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 등 구체적 협력 방안 논의...주요 국가 정상들과 별도 정상회동 예정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3-16 오후 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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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16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는 전 세계 52개국 지도자와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 인터폴, 유럽연합 등 4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핵테러 위협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박 대통령은 북핵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 등의 충실하고 실효적인 이행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주요 국가 정상들과 별도 정상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며 “해당국들과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속적인 국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정상 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정상회의에 이어 박 대통령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초청으로 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다. 박 대통령과 니에토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정치 경제 문화 글로벌이슈 등 다방면에 걸친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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