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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수용, 中 대외연락부장 담화 … 김정은의 핵-경제 병진노선 강조

중국 대외연락부, 北-中 공산당 간의 교류·협력 강화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6-01 오전 1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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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1일 중국을 방문 중인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베이징에서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조선중앙방송의 보도를 인용, “리수용 동지는 담화에서 김정은 동지께서 (노동당 제7차 대회에서) 경제건설과 핵 무력 건설을 병진시킬 데 대한 전략적 노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 나갈 조선노동당의 원칙적 입장을 천명하신데 대해 강조했다”고 이같이 전했다

 또 리 부위원장이 “김정은 동지께서 노동당 제7차 대회 보고에서 사회주의 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전략적 노선과 투쟁과업을 밝혀주신데 대해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쑹타오 부장은 “중국 당과 정부는 김정은 위원장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노동당과 인민이 자기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로 나가는 것을 확고부동하게지지 한다”며 “당 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훌륭히 실현해 사회주의 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 것을 충심으로 축원 한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설명했다.

 앞서 중국 대외연락부는 전날 리 부위원장과 쑹타오 부장의 회담과 관련한 발표문에서 “북한은 제7차 노동당 대회 상황을 설명하고 양측이 북·중 간 전통적 우의를 소중히 여기고 양당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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