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 향군회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 위문
"전장에서 싸웠듯이 (이제는 질병과) 싸워 이겨 달라” 격려금 전하며 쾌유 당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6-11 오전 7:41:51
박성국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직무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 6.25 전쟁에 참전해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인 참전용사들을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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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회장은 10일 오후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6.25 전쟁 당시 입은 상흔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참전용사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감사인사와 함께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박 회장은 한 병실에 입원 중인 참전용사에게 “원로 선배님같이 이곳에 계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계셨기에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온 몸을 바쳐 헌신하신 분들의 나라사랑하는 깊은 마음을 가슴에 되새기고자 한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아픔을) 잘 참으시고, 전장에서 싸웠듯이 (이제는 질병과) 싸워 이겨 달라”며 쾌유를 당부했다.
박 회장은 또 “자주 찾아와 뵙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향군이 참전용사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환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격려금을 전한 박 회장은 이정렬 병원장과 환담을 나누며, 보훈병원 현황과 국가보훈 의료전달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와 생계가 어려운 회원들에게 생계 보조비를 지급하면서 보훈병원 입원 전상 환자들을 찾아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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