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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요격률 100%, 13차례 요격시험 모두 성공

美 미사일방어청장, 국내 언론 인터뷰 … “한반도 배치 사드는 종말모드, 중국 위협용 아냐”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8-11 오후 4: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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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사일 방어 전략을 총괄하는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MDA)의 제임스 시링 청장(해군 중장)이 11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한미군에 배치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요격률이 100%이며 미국 미사일방어체계에 편입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연합뉴스에 보도된 시링 청장의 인터뷰 요지를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주>

▣ 사드의 요격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드는 13차례에 걸친 요격시험에서 모두 성공적으로 표적을 요격했으며 성공률 100%로, 미 의회에도 보고된 내용이다. 미군이 수행한 사드 요격시험 가운데 6차례는 사거리 3천㎞ 미만의 단거리·준중거리 미사일 요격시험이고 나머지는 장거리 미사일 요격시험이며 내년에는 사거리 3천∼5천500㎞의 중거리 미사일 요격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 10년에 걸쳐 사드의 요격시험을 하는 동안 시뮬레이션 시험도 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위협에 대한 사드의 요격능력을 확신하고 있다. 사드는 저고도에서 고고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궤도로 비행하는 탄도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다.

▣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 유해성 논란에 대해

다른 지역에서 운용 중인 사드 레이더의 경우 지난 10여 년 동안 인근 지역 주민의 안전 문제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드가 주변 환경, 공기, 토양, 동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음이 확인됐다.

▣ 주한미군 배치 사드가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에 편입된다는 우려에 대해

사드는 순수히 한미동맹의 사안으로 미군이 운용하는 범세계적인 미사일방어체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미군의 지휘통제·전투관리통신(C2BMC)에 연동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데 전혀 사실과 다르며 C2BMC에 연동된 레이더는 미 본토와 다른 지역 방어에 이용되며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는 자체적으로 한반도에서만 사용될 것이다.

▣ 중국 미사일 기지 탐지에 쓰인다는 주장에 대해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 레이더는 적 미사일을 발사 단계에서 탐지하는 전방배치모드(FBM)가 아닌 종말모드(TM)로만 운용될 것이다. 중국을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으며 이 지역에서는 북한의 위협만 인식한다.

▣ 사드 레이더를 종말모드에서 전방배치모드로 전환할 가능성은

순수하게 물리적인(material) 측면에서 단기간에 전환하는 게 가능하다. 그러나 한반도에 배치될 사드가 중국을 겨냥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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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북한이 핵 폐기를 않는한 사드외에는 대안이 없다. 물론 우리도 핵 보유를 하면 되겠지만...

    2016-08-12 오전 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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