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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우리의 국방주권을 침해 말라!”

보수단체, 중국대사관 앞에서 “대국답게 굴어라” 항의 시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2-15 오후 4: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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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대표 서경석 목사) 등 보수단체가 한반도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 조치를 비난하며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15일 오후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했다.

 단체는 이날 성명에서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 정부의 한국 압박이 도를 넘었다.”며, “일개 사드담당 부국장을 파견해 야당지도부와 대기업 수장들을 만나 사드철회를 압박하는 등 조공(朝貢)시대의 무례를 범했다.”고 비난했다.

 특히 사드가 배치될 골프장 소유주인 롯데에 대한 세무조사와 위생검사, 소방점검, 수입품 불허 및 한국 물품의 수입 불어, 주중한국대사에 대한 홀대, 비자발급 강화, 방한 중국인 관광객 축소 및 쇼핑제한, 한국행 전세기 운항 불허, 선교사 강제 퇴거, 한국인 집회 불허, 한류스타 공연 취소 등으로 중국관련 기업들의 속앓이가 너무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 보수단체는  15일 오후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한반도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 조치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konas.net

 성명은 이어 정국이 불안한 상황을 틈타 사드의 차기정권 이양 주장은 물론 중국을 향한 굴욕적 사대외교까지 전개해 중국의 이간지계(離間之計)에 농락당하고 있는 야권에 대한 비난과 함께, 정부와 여당도 중국의 무례하고 내정간섭적인 행패에 대해 아무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중국의 각종 규제에 우리도 강력하게 맞대응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성명은 “중국이 열배나 더 갑질을 해도 우리의 안보주권을 넘겨줄 수 없다.”며, “중국의 한반도 사드배치 반대는 한미동맹을 이간시키고, 한국을 압박해 길들이기 위해 야만적 보복행위”라고 비난했다.

 특히 지난 12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사일 발사를 언급하면서 사드는 대중국 위협용이 아니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있는 한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방어무기임을 강조하고, 중국이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면 먼저 북한의 핵무기를 폐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베트남은 중국과 두 번째로 교역이 많은 국가지만 국익을 침해당했을 때 열세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분연히 맞서 싸웠기 때문에 중국은 베트남을 가벼이 보지 않는다며 우리도 베트남의 이런 점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가 중단될 때까지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의 용기로 중국에 끝까지 항의할 것”이라며 중국이 옹졸한 경제보복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서 이계성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대표는 “북핵을 막기 위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중국이 반대하며 경제보복 조치를 하는 것은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생존권을 박탈하겠다는 것”이라며, “중국의 한반도 사드배치 반대는 북핵을 묵인해 미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이라고 비난했다.
  
 단체는 집회 후에 성명서를 중국대사관에 직접 전달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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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rskrwkdthd(tkdaud551)   

    자주권 행사를 하는데 누구의 눈치를 봐야 하는지... 중국이 우리의 자주권을 보장해 줄 수 있는가? 사드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자주권행사로 강력하게 사드가 조속히 배치되도록 해야 한다~~

    2017-02-16 오전 10:14:34
    찬성0반대0
  • 좋은아빠(heng6114)   

    믿지못할 중국은 절대 우리의 우방이 아니다. 사드배치를 밀리면 안된다. 반드시 사드는 배치 되어야 한다.

    2017-02-16 오전 9:10:26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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