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협의체 준비회의 개최

굳건한 방위 공약 재확인, 2차 고위급 회의 조기 개최 공감대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6-13 오후 3:28:51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한국과 미국 외교·국방 당국의 국장급 인사들이 13일 오전 서울에서 외교·국방(2+2)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준비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애니타 프라이트 미국 국무부 군축·검증·이행 담당 차관보 대행과 조구래 외교부 북미국장을 비롯해 양국 외교·국방 국장급 인사들이 수석 대표로 참석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한·미는 차기 EDSCG 고위급 회의 준비 관련 사항을 협의하고, 1차 고위급 회의에 이어 2차 고위급 회의를 가능한 한 조기에 개최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는 미국의 굳건한 대한 방위 공약을 재확인하고, 확장억제 강화와 관련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는 이같이 보도하고 “이날 회의에서 주한미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고위급 EDSCG 회의는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지난해 10월 제4차 양국 외교·국방장관회의(2+2)에서 신설에 합의한 회의체로, 같은 해 12월 미국 워싱턴에서 제1차 회의가 열렸다.

 당시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토머스 컨트리맨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차관 대행, 데이비드 시어 국방부 정책수석부차관이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미국 전략 자산의 한반도 정례 배치 공약을 재확인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