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차장, "北 ICBM, '정확성 없다'"
美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北 ICBM 능력 평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7-19 오전 9:23:24
북한은 미국을 정확히 타격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이 아직 없다고 미 합참차장이 평가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폴 셀바 미 합참차장은 18일 美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북한이 지난 4일 시험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통해 미 본토 일부에 도달할 수 있는 비행 능력을 분명히 보였지만 ‘정확성은 없다’”고 밝혔다.
셀바 합참차장은 “전문가들이 자신에게 북한이 아직 ICBM에 필요한 유도와 통제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면서도 “북한이 ICBM 능력 개발을 위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셀바 차장은 이어 “북한의 미사일 시험에 대한 미 정보당국의 감시 능력에 상당한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북한의 미사일 시스템 배치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면서 “김정은과 그의 군대가 위장과 은폐, 기만에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북한에 대한 미군의 선제타격 가능성에 대해선 “대가를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잠재적 옵션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