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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UFG' 군사적 도발로 규정 … 보복· 징벌 위협

북한군 판문점대표부 담화 … "파국적 후과 책임은 미국“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8-22 오전 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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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22일 북한군 판문점대표부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미국의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고 보복과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북한군 판문점대표부는 이날 담화에서 “미제 호전광들이 현 상황에서 심중하게 행동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라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발을 걸어온 이상 무자비한 보복과 가차없는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습을 맞아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과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 새뮤얼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MDA) 청장 등 미군 수뇌부의 잇단 방한을 거론하며 “세계 열점 지역들에 미제 침략군 우두머리들이 연이어 출몰한 곳에서는 어김없이 침략전쟁의 불꽃이 일곤 하였다는 것은 역사가 보여주는 엄연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발사 대기 상태에서 놈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부질없는 침략전쟁 연습 소동으로 초래될 파국적 후과에 대한 책임은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 미국이 전적으로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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