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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중 군당국 '사드' 대화 "계획 없다"

"中 사드레이더 차단벽 설치 요구는 사실 아냐"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7-11-24 오후 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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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24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중 군 당국 대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이 주한미군 사드 문제를 논의할 군 당국 대화를 제의했다는 설에 대해 "지금까지 그와 관련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답했다.

 문 대변인은 중국이 사드 레이더의 차단벽 설치를 요구했다는 국내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중 양국은 지난 달 31일 주한미군 사드 배치로 인한 갈등을 봉합했지만, 국내에서는 중국이 사드의 제한적 운용 등 추가 요구 움직임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잇달아 나왔다.

 문 대변인은 내년 2∼3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한미 연합훈련을 하지 않는 방안에 관해서는 "지금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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