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미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지지..."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 기원"
"굳건한 한미동맹 바탕으로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토록 적극 지원할 것"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이하 향군)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이 합의한 공동 선언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향군은 이날 오후 '미북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향군의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1천만 향군회원 일동은 미북간 합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반드시 달성되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정착되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향군은 앞으로 정부의 대북 정책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미북관계 수립,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 구축 노력, 판문점 선언대로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노력, 6·25 전쟁 전사자 유해 수습 및 송환 등 4개항의 포괄적 합의를 담은 공동성명에 서명했다.(konas)
다음은 이 날 발표된 향군의 입장 전문.
- 우리 1천만 향군회원 일동은 성공적인 美‧北 정상회담을 환영하며, 양 정상이 합의한 공동 합의문을 지지한다.
- 향군은 美‧北 간 합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반드시 달성되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정착되기를 기원한다.
- 향군은 앞으로 정부의 대북 정책을 적극 뒷받침 할 것이며, 굳건한 韓‧美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2018. 6. 12.
대 한 민 국 재 향 군 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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