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부터 판문점 견학 재개
'위드 코로나' 맞춰 주4회 진행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11-18 오후 12:23:54
판문점 견학이 오는 30일 재개된다.
통일부는 지난 7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되었던 판문점 견학을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계기로 유엔군사령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재개되는 판문점 견학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우선 1일 1회, 견학 인원은 20명으로 진행하고, 주 4회(화, 수, 금, 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견학 인원은 지난 7월 견학이 예정되었으나 중단으로 인해 견학을 하지 못한 사람들의 의사를 확인하여 그들에게 견학 기회를 우선 부여할 예정이다.
새로 견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견학지원센터 누리집(www.panmuntour.go.kr)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견학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와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방문일 기준 3일 이내)에 한해 견학할 수 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견학지원센터는 견학 당일 발열 확인을 포함한 사전 조치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견학 동선 내 안전 요원을 배치하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 준수를 안내하게 된다.
통일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나아지는 대로 유엔군사령부와 협조하여 견학 인원과 횟수를 늘려 국민의 판문점 방문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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