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재향군인회, 향군방문...상호교류 협력 희망
양측 교류협력 출발, 공공 외교 활동 통해 양국발전 도움될 것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돌아보기 위해 방한한 몽골재향군인회 대표단이 15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회장 신상태)를 방문해 몽골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MOU 체결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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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재향군인회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 날 방문은 엔크 암갈란(Battsengel Enkh-Amgalan) 회장과 토고(Tsevegsurengiin Togoo : 예 중장) 사무총장을 비롯해 3명의 이사, 주한몽골 국방무관 등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2일간 진행되며 기간 중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현황과 활동상을 소개받고 향군의 산하업체인 향군타워와 중앙고속, 충주호 관광선을 방문, 견학한다.
향군 신상태 회장은 환영의 뜻으로 엔크 암갈란 회장과 토고 사무총장에게 향군 명예회원 메달을 수여하고 특히 지난 향군 70주년 기념행사 축전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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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한민국과 몽골은 수교 32년의 역사를 가지고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이러한 양국의 관계를 고려할 때 몽골재향군인회와의 교류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방문은 매우 의미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 출신의 동질성을 가진 예비역 단체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양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첫 몽골재향군인회 방문이 앞으로 양국 재향군인회간 교류협력의 시발점으로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몽골재향군인회는 비정부단체(NGO)로 2019년 3월 12일 창설됐으며, 현재 토고 사무총장이 전권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지부는 21개 주 중에서 18개 주에 결성되어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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