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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서의 증언 : 외교현장에서 본 북한인권」 발간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적 이해 돕고 북한인권 증진에 기여 기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9-01 오전 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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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북한인권 문제를 유엔 및 국제사회 시각에서 다룬 단행본 「전선에서의 증언 : 외교현장에서 본 북한인권」을 31일 발간했다.

 이 책은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 평가 및 열악한 북한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소개함으로써 북한인권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작했다.

 인권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문제이며, 북한인권 문제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북한인권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엔인권이사회와 유엔총회의 북한인권 결의,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조사보고서 등 유엔 차원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들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국립통일교육원은 북한인권에 관한 외교전장에서 국제사회의 보편적 인식과 판단에 정통한 외교관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국민들에게 설명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 책은 1장 북한 인권 문제, 국제사회가 관여하는 이유, 2장 국제기준과 여전히 먼 북한의 인권 인식과 법제도, 3장 유엔의 역할 1: 북한 인권 상황 개선, 4장 유엔의 역할 2: 북한 인권 정의 실현, 5장 북한 인권에 대한 개별 나라들의 움직임, 6장 북한 인권과 관련된 몇 가지 화두로 구성되어 있다.

 책 저자인 김수권 전 대사는 30년이 넘게 외무공무원으로 근무하는 과정에서 북한인권과 주요 인권 이슈들에 대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다양한 시각과 평가를 경험했다.

 책 제목과 표지디자인은 챗GPT의 도움을 받아 제작했다. 책 제목의 경우 원고 목차, 주 독자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MZ세대가 호응할 만한 제목을 챗GPT에 의뢰한 결과 챗GPT가 제시한 수 십개의 제목 중에 하나를 선정했다.

 표지디자인의 경우도 관련 정보를 입력한 결과 어두운 톤의 배경색상을 사용하여 북한인권의 심각성을 나타내거나 경계를 나타내는 선 이미지를 활용하여 전선의 의미를 표현하라는 챗GPT의 답변을 참고했다.

 이 책은 2,000부를 발간하여 전국에 있는 대학과 국공립도서관에 배부하고 일부는 시중에 판매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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