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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총선 『이런 후보는 뽑지 맙시다』

제17대 총선 『이런 후보는 뽑지 맙시다』

2000년 16대 총선 정국의 상황을 기억하십니까?

<바꿔, 바꿔,모든걸 다 바꿔!>- 이건이 당시의 선거판분위기였습니다. 그 결과 많이 바꿔었죠.

그러나 바뀐 국회가 국민을 편하게 해 주었습니까?

무능력, 무소신에 운동권적 사고를 가진 의원들이

<정치연습> 을 해왔던 16대 국회를 유권자 모두가 똑바로 기억해야 합니다.

<코나스>는 유권자 여러분의 바른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후보들의 안보관을 기준으로 6개의 판단기준을 선정 선거구별로 후보자 개인정보를 공개합니다.

또한, 바른선택을 위한 논단과 함께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개진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17대 국회에서는 경륜과 능력, 확고한 안보관과 국가관을 잦춘 의원들이 많이 당선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참된 국회상을 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런후보는 뽑지 맙시다!!

하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부정하는자.

둘. 병역기피자

셋. 주한미군 철수 주장자

넷. 국가보안법 폐지론자

다섯. 이라크 파병반대자

여섯. 참전, 호국 용사의 권익과 복지를 외면하는 자

3당 분야별 주요 선거공약
각 당이 최근 발표한 4·15총선 공약은 중요 정책현안에 대해 확연히 차별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외교 안보=국방 분야의 한나라당 공약은 획기적이기는 하지만 일관성이 부족했다. 자주국방 달성을 위해 국방예산 40% 증액을 주장하면서 전력 약화를 가져올 수 있는..
北 대남공작기관 통해, 20~30대 투표 독려
한민전…"20~30대는 총선승리 투쟁의 선봉에 나서라"북한의 대표적 대남공작 전위대인 한민전(한국민족민주전선)은 3일 ´전 국민에게 드리는 공개서한´을 발표하고 "20대 30대 젊은층들은 탄핵반대투쟁을 총선승리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의 선봉에 나서자!..
이 것은 얼렁뚱땅할 일이 아닙니다
언론은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지난 달 26일 대구에서 있었던 60·70대 ´노인´들에 대한 자신의 폄하 발언으로 촉발된 ´후폭풍´을 진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을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 동안 끊임없이 ´친(親) 열린우리당 보도성..
4.15총선 중반돌입..양강대결 뚜렷
수도권.영남 대접전..민주.민노.자민 추격고삐4.15 총선전이 주말을 기점으로 3부능선을 넘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수도권과 영남에서 대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4일 알려졌다.`탄핵심판론'과 `거여견제론'이 여전히 선거전의 초대형 이..
젊은 표 얻자고 노인 박대하는 세상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는 발언은 망언이다. 비록 鄭의장이 2일 사과 기자회견을 했으나 그렇게 끝날 일이 아니다. 鄭의장의 발언 속에는 중요한 인식의 문제점이 발견된다. 우선 "꼭 그분(60, 70대)들이 미래를 ..
정책에 표를 던지자
17대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예기치 않게 조성된 탄핵 정국에서 치러지게 된 탓인지 그 어느 총선보다도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선관위에 등록된 일부 후보자들의 면면을 보면 적잖이 실망스럽다. 후보자 상당수가 투기는 물론 재산 축소, 누락, ..
16대국회 4년, "의원1인당 16억 쓰고 152일 근무"
국회의원 한명이 16대 국회에서 4년동안 사용한 국민의 혈세는 16억원에 이르지만 근무일수는 152일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하는시민행동은 2일 16대 국회 회기동안 진행된 33차례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대상으로 법률제정과 예.결산 심의, 국정감사 활동을 조..
정부, 전교조 총선수업 자제촉구
정부는 2일 최근 논란을 빚었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총선수업'에 대해 자제를 촉구했다. 정부는 또 4.15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집회와 시위는 선거기간에 불허키로 하고 오는 10일 일부 종교.보수단체가 광화문에서 갖는 `대통령 탄핵지지 부활절 구국기..
유권자 84.3% "투표하겠다"
선관위 조사, "인물.능력 중시" 중앙선관위가 최근 유권자 의식을 조사한 결과 84.3%가 17대 총선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을 밝혔으며 후보 선택기준으로는 소속정당보다 인물과 능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13일 드러났다. 선관위가 지난 달 23, 24일 이틀간 전국..
유시민의원의 특이한 운동권경력 (펌)
방통대생고문사건 등 민주화운동 둔갑화려한 운동권 경력을 가진 열린당 의원들 사이에서 특이한(?) 운동권 경력을 가진 국회의원이 있다.2003년 4월 24일 국회의원 재선거로 당선된 유시민 의원(경기 덕양갑)의 경우, 1984년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서울대 내에서 잇..
60~70대는 투표일에 집에서 쉬라고?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지난달 26일 “(이번 총선에서)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말했다.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이렇게도 할 말, 못할 말을 가리지 못하는가 싶어 우선 어이가 없다. 정 의장은 자신의 부모에게도 투표 날 “..
전과후보 10명중 6명 시국관련
5명중 1명이 전과..민노.우리 후보가 절반 17대 총선 후보 5명중 1명이 전과자로 나타났고, 전과자의 60% 이상이 과거 민주화운동이나 노동운동과 관련된 시국사범인 것으로 나 타났다. 중앙선관위가 1일 오후 5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1천175명의 후보중 18.9%인 22..
총선 후 국회·국가의 親北化 우려
회의 때마다 北에 충성 결의 소위 전대협 간부 출신들의 출마도 이번 총선의 또 다른 특징이다. 특히 전대협 주류였던 민족해방(NL)계열은 열린우리당으로, 비주류였던 민중민주주의(PD)계열은 민주노동당에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전대협 1기는 의장 ..
재력가 후보 병역내역
17대 총선 등록 후보자들의 병역기록 분석 결과, 재산신고액 최다 랭킹 10걸을 포함, 10억원 이상 재산가 후보 본인과 이들의 아들들 가운데 적지 않은 비율이 이런저런 이유로 군복무 의무를 비켜간 것으로 1일 파악됐다. 먼저 재력가 10걸 가운데 민주당 이정일(전..
깨끗한 선거운동과 이성적 선택을 해야
드디어 17대 총선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일부터 총선 투표 하루전인 14일 밤12시까지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벌이게 된다. 후보와 각 정당은 불법 대선자금의 교훈을 되새기며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하고, 유권자는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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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