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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총선 『이런 후보는 뽑지 맙시다』

제17대 총선 『이런 후보는 뽑지 맙시다』

2000년 16대 총선 정국의 상황을 기억하십니까?

<바꿔, 바꿔,모든걸 다 바꿔!>- 이건이 당시의 선거판분위기였습니다. 그 결과 많이 바꿔었죠.

그러나 바뀐 국회가 국민을 편하게 해 주었습니까?

무능력, 무소신에 운동권적 사고를 가진 의원들이

<정치연습> 을 해왔던 16대 국회를 유권자 모두가 똑바로 기억해야 합니다.

<코나스>는 유권자 여러분의 바른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후보들의 안보관을 기준으로 6개의 판단기준을 선정 선거구별로 후보자 개인정보를 공개합니다.

또한, 바른선택을 위한 논단과 함께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개진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17대 국회에서는 경륜과 능력, 확고한 안보관과 국가관을 잦춘 의원들이 많이 당선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참된 국회상을 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런후보는 뽑지 맙시다!!

하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부정하는자.

둘. 병역기피자

셋. 주한미군 철수 주장자

넷. 국가보안법 폐지론자

다섯. 이라크 파병반대자

여섯. 참전, 호국 용사의 권익과 복지를 외면하는 자

선관위의 `노 대통령 선거중립' 요청 이후
중앙선관위가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 1주년 특별회견 발언에 대해 선거법상 `공무원의 선거중립' 조항을 위반했다며 공무원으로서 선거중립 의무를 지켜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당시 노 대통령은 지지정당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열린우리당이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국회의원 선서
후보자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국회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서하게 됩니다."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
10년전 그리고 10년후
10년 전 오늘(3월4일), 국회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정치자금법 개정안'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 정치관계 3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와 관련해 당시언론은 이런 논평을 했다. "혁명적이라고 할 만한 정치개혁입법이 마침내 성사되었다. 이대로만 된다면 ..
총선연대 정치권에서 ´찬밥´
낙천대상자 공천비율 매우높아 총선연대…"국민요구 수용해야" ‘편향적 낙천대상자 선정’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2004 총선시민연대’(이하 총선연대)의 낙천대상자 발표가 정치권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 총선연대는 지난달 10일 기..
4·15총선 똑바로 읽기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의 공천을 둘러싼 당내 논란은 4·15총선을 앞두고 지금 한국사회 밑바닥에 깔린 이념적 혼선을 상징적으로 말해준다. 반대쪽에서는 ‘원조 보수’ 김 의원 공천이 ‘수도권 선거에 미칠 색깔론의 악영향’을 이유로 들었다. ‘보수’가 색깔론과 무..
盧대통령 “내가 누구 지지하든 왜 시비냐”
노무현 대통령은 2일 발매된 시사주간지 ‘한겨레21’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열린우리당 지지 발언을 둘러싸고 총선 개입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사실과 다른 모함, 억지 주장에 밀려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은 무시한다”고 일축했다. 노 대통령은 또 “대통령은 정치..
노병들의 한숨소리
훈장을 여러 개 가슴에 단 군인에게 한 친구가 말했다.“그 훈장 하나만 주게“ “주지, 주고 말고. 그런데 한가지 조건이 있네. 50m 전방에서 내가 쏘는 총알을 피해 보게. 나는 그러한 총알을 수없이 피한 대가로 이 훈장을 받았다네.”6.25 전쟁에서, 월남전에서 극한..
‘數의 정치’ 안된다
대선자금 수사를 시작으로 번지기 시작한 정치권의 요동이 계속되고 있다. 총선 공천이 진행되면서 각 당은 더욱 혼란에 빠지고 있다. 이러한 혼돈은 급격한 변화의 씨앗을 내포하고 있다. 정치개혁의 기회가 무르익고 있다. 정치변화의 뿌리는 대선 비리에 있지만 변..
돈 선거 이번에는 뿌리뽑아야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 쪽으로부터 받은 돈을 자진신고해 50배의 포상금을 받은 사례가 생겨났다. 출마 예정자의 부인이 남편의 지지를 호소하며 3개 단체에 10만원씩 모두 30만원의 돈봉투를 돌리자 돈 받은 단체가 선관위에 신고, 각각 500만원씩 모두 1천500만원의 포..
'국민참여 0415' 지지후보 82%가 열린우리당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친노(親盧) 단체들이 4월 총선에서 당선운동을 위해 만든 임시기구인 ‘국민참여 0415’가 18일 1차 지지후보 29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292명 중 열린우리당이 239명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으며, 한나라당 10명, 민주..
선관위, 분명한 입장 밝혀야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 관련 발언이 관권선거 시비를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말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청와대 출신 비서관들과의 모임에서 ‘민주당을 찍으면 한나라당을 돕는 것’이라고 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명선거 협조요청’ 공문을..
4·15총선은 시민혁명 아니다
열린우리당에 입당한 문성근씨가 그제 기자회견을 자청해 4·15총선의 성격을 시민혁명으로 규정했다. 지난 대선이 4·19혁명과 6월항쟁에 이은 세 번째 시민혁명이었다면 이번 총선에서 개혁파가 다수를 차지하는 국회를 구성하는 것이 시민혁명의 마무리라는 것이다...
한나라당 '꼴통 보수'를 버려라
요즘 이런저런 일로 정치적 곤경에 놓여 있긴 하지만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는 최근 3선(選)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지 여론의 동향을 볼 때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닌 듯하다. 오늘날 3기 연속 집권의 꿈을 키우고 있지만 블레어가 등장하기 전까지 영국 ..
'헌법 지키는 후보'를 찾자
대의민주주의 국가에서 총선거는 주권자의 정치적 심판과 책임추궁의 기회다. 노무현 정부 1년간의 많은 실정과 극심한 사회혼란을 생각할 때 4·15총선을 앞두고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기가 꺾여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그런데도 남의 탓과 엉뚱한 자화자찬이 심하다...
4.15총선 여야 대진표 윤곽
명운건 승부..전국 곳곳 격돌정치권의 4.15총선 공천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각당 후보들이 속속 확정되면서 점차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일부 지역의 경우 지난 16대에 이어 재대결이 이뤄지는가 하면, 어제의 정치적 동지끼리 맞서거나 현역 의원간에 충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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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년 향군 대학생 기자단 활..

[20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