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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전작권 보류하는 게 맞다"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와 관련해 소신 피력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11-03 오후 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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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원 국무총리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와 관련해 “북에서 감히 야욕을 못 갖도록 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는 게 우리가 할 일이고, 비대칭 전력에서 열세인 우리는 그 조건을 갖출 때까지는 전작권(전환)을 보류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3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의 핵무기가 고도화하고 있고 근래 들어 미사일 실험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소신을 피력했다.

 정 총리는 전작권 전환 연기를 결정할 때 국무회의 심의를 거쳤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전작권 전환 얘기가 처음 나올 때에도 국무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았고, 지금은 전작권의 형태 변환이므로 심의 대상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답했다.

 또, 국회 비준동의 대상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전작권 전환 결정 시에도 국회 동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국방 당국 간·기관 간 약정이라고 생각하므로 국회 비준 (동의) 대상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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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전작권은 북 핵 포기선언 후 폐기한 다음에 논의 하는것이 맞다.

    2017-10-28 오후 9:01:45
    찬성0반대0
1
    2020.7.1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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