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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전투 ‘장진호전투’ 집중 조명

국방TV KFN스페셜, 「1950년 혹한의 겨울! 장진호에서 흥남까지」 방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6-19 오전 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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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에서 가장 비극적인 전투이며 또한 흥남부두철수를 가능케 한 기적의 전투, ‘장진호 전투’를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가 국방TV에서 방영된다.

 6.25 전쟁 65주년을 맞아 국방TV가 제작한 ‘KFN 스페셜: 1950년 혹한의 겨울! 장진호에서 흥남까지’(이하 장진호 전투)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12회에 걸쳐 방영된다.

 지난 3일(현지시간)미 연방의회에서 개최된 ‘국제시장’ 시사회에는 많은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이 초청됐는데, 이들이 초청된 이유는 ‘국제시장’의 오프닝인 흥남부두철수 작전을 가능케 했던 전투가 바로 ‘장진호 전투’였기 때문이다.

 이 다큐에서는 ‘혹한의 17일’로도 불리며 미 해병대 전투 중 가장 고전한 전투로 기억되는 ‘장진호 전투’를 생존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분석을 통해 접할 수 있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이후 조국 통일의 문턱에서 중공군의 개입으로 벌어진 장진호 전투는 동년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 사이에 벌어진 전투로, 세계 동계전투사상 가장 치열했던 3대 동계전투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체감온도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혹한 속에서 중공군 9병단 예하 12개 사단과 격전을 벌인 연합군은 인해전술로 밀려드는 중공군과 극한의 추위 그리고 10배의 병력차이를 이겨내야 했다.

 ‘장진호 전투’는 서부전선에서 수세에 빠져 있던 미 제8군의 철수를 가능케 했고 중공군의 동부전선 진출을 2주간 지연시켜 1951년 ‘중공군의 춘계공세’를 지연시켰다.

 또한 목숨을 건 피란민들의 흥남철수 과정은 세계 전쟁역사상 유례없는 인간승리의 격정이었다. 특히 미국내 장진호전투 기념탑 설립운동을 총 지휘하는 리차드 캐리 미 해병대 예비역 중장과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현지 인터뷰, 샌드 아트를 활용해 당시 생생한 기록을 엿볼 수 있다.

 국방TV는 스카이라이프 153번, KT IPTV 260번, LG U⁺ IPTV 174번, 이외 각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다큐 방송시간은 오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 21일 오전 11시와 오후 10시, 24일 오후 0시와 오전 7시, 25일 오전 6시와 오후 2시, 오후 11시, 26일 오전 6시, 27일 오전 11시, 28일 오전 9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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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군(승민)(gidrns0626)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우리민족의 아픔이 녹아 있는 유행가 가사 이지만,우리 군과 유엔군이 철수하는 아픔도 또 한 간직하고 있다.성공적인 철수 작전으로 평가하는 전투이지만 마음속 깊은곳에 회한으로 남는 이유는 뭘까?

    2015-06-19 오전 10:26:48
    찬성0반대0
  • 살인미소(pjw3982)   

    참 힘든 전투....애썻다

    2015-06-19 오전 10:26:33
    찬성1반대0
1
    2023.12.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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