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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은 ‘비싸고 큰 사탕바구니’

Written by. konas   입력 : 2016-03-14 오후 3: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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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은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 바구니’가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148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1.8%)가 여자대학생들이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로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 바구니’를 꼽았다.

 이어 ‘쓸모없는 종이학, 학알(18.1%)’, ‘준비 없이 나와서 “뭐 받고 싶어?”하고 사주는 선물(16.4%)’, ‘호감이나 선물 받을 마음이 없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주는 선물(9.8%)’, ‘처치곤란 커다란 곰인형(7.6%)’, ‘돌려줘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드는 고가의 선물(6.2%)’, ‘성의 없어 보이는 상품권 및 기프티콘(2.8%)’ 등도 원치 않는 선물로 꼽혔다.

 그러나 여학생들의 마음과는 달리, 남성들의 ‘화이트데이 선물 목록’ 1위는 사탕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남학생의 49.9%가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으며, 주로 준비하는 선물은 ‘사탕 및 초콜릿’(46.0%), ‘꽃다발(16.4%)’, ‘직접 적은 손편지(7.4%)’, ‘시계, 반지 등 액세서리(7.0%)’ 등 순이었다.

 여학생의 80.2%가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 중 절반가량이 ‘마음에 안드는 내색을 숨기고 감격한 척’(40.9%)했다. 21.4%는 ‘마음에 안 들어도 준비한 정성을 생각해 고맙게 받고, 싫다고는 안 했지만 표정 등으로 은연중에 드러났을 것’이라고 답한 이들도 11.7%였다.

 화이트데이 데이트 비용 부담은 ‘항목에 따라 밥값은 남자가, 커피는 여자가 내는 식으로 분담(남 40.9%, 여 44.2%)’하거나 ‘공평하게 반씩 분담해야 한다(남 27.8, 여 28.5%)’는 의견이 남녀 모두 1,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남녀의 의견이 갈려 남학생은 ‘이날만큼은 모두 남자가 내야 한다(20.3%)’고 꼽은 반면, 여학생은 ‘선물을 남자가 줬으니 데이트 비용은 여자가(15.2%)’를 꼽았다.

 화이트데이 최고의 꼴불견으로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화이트데이엔 명품 바라는 여자(23.6%)’가 꼽혔다. 또 공공장소에서 ‘언성 높이며 싸우고 있는 커플(11.5%)’ 보다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18.3%)’이 더 꼴불견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외에도 ‘손바닥만 한 여자친구 핸드백 대신 들고 있는 남자(11.3%)’, ‘밤늦게까지 술에 취해 거리를 헤매는 연인(8.3%)’, ‘대중교통에서 승하차를 방해하며 꼭 붙어있는 연인(6.9%)’도 화이트데이에 보기 싫은 연인들의 모습으로 꼽혔다.(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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