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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6월부터 현충탑 SELF 참배 시행

첫 명예집례관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위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5-08 오전 9: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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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국가행사나 기관, 단체의 경우에만 직원 안내에 따라 참배를 진행하던 국립서울현충원(이하 ‘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6월부터는 국민 누구나 분향, 경례, 묵념을 할 수 있게 됐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국민과 함께하는 호국추모공원 실현을 위해 ‘현충탑 SELF 참배’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현충원의 상징인 현충탑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탑이다.

 오는 6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인 ‘현충탑 SELF 참배’는 ‘명예집례관’의 목소리 재능 기부로 사전에 녹음된 참배 안내에 따라 참배를 진행할 수 있다. 첫 명예집례관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위촉됐다.

 참배 설명 안내는 현충탑에 비치된 전용 스피커나 휴대폰(QR코드)을 통해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현충원은 명예집례관을 지속적으로 추가 위촉해 참배객이 원하는 집례관을 선택하여 참배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어 버전(영어․중국어․일어 등)을 추가하여 외국인도 참배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윤석 국립서울현충원장은 “현충원에 연간 90만 명이 방문해 주시는데, 참배 절차를 몰라 현충탑 참배를 못하시고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았다”며, “‘현충탑 SELF 참배’를 통해 국민 누구나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살아있는 숨결과 정신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충원은 ‘현충탑 SELF 참배’ 프로그램 도입에 맞춰 오는 31일 첫 명예집례관인 서경덕 교수가 집례하는 현충탑 참배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9일부터 17일까지 현충원 누리집(http://www.snmb.mil.kr)을 통해 신청(선착순 33명)할 수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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