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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국립외교원, 2020 동북아평화협력포럼 개최

12월 3일∼4일, ‘동북아 신뢰구축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열려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11-13 오후 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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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은 오는 12월 3일∼4일 양일간 ‘동북아 신뢰구축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2020 동북아평화협력포럼(2020 Northeast Asia Peace and Cooperation Forum)」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2020동북아시아평화협력포럼 프로그램 [국립외교원 제공] ⓒkonas.net


  이번 「포럼」에서는 유럽의 안보협력체제 구축 경험을 동북아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과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 하 보건 안보 및 공동 재난 구호 등 한중일 3국간 초기 신뢰구축 조치를 포함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12월 3일에는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개회사와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 칼리지 총장 (前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의 특별 연설을 시작으로, 제1세션(유럽의 사례로 본 동북아 신뢰구축의 미래)과 제2세션(한중일 초기 신뢰구축 조치 모색: 실현가능성을 중심으로)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회의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회의로, 비대면 화상회의와 소규모 현장 참석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립외교원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NDALIVE)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제1세션에서는 제이미 시어(H.E. Jamie SHEA) 前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신안보위협 부사무차장보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며, 토론자로 자 칭궈 북경대학교 교수, 소에야 요시히데 게이오대학교 교수, 전봉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교수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체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왕 쥔셩 중국사회과학원 교수, 엔도 켄 홋카이도대학교 교수, 박창희 국방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차오 췬 중국국제문제연구소 부연구위원, 요시다 후미히코 나가사키대학교 교수, 패트리샤 킴 미국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 김한권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교수 등이 참여하여 한중일 신뢰구축 조치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 둘째 날인 12월 4일에는 ‘팬데믹 대응을 위한 지역 내 협력 구상’을 주제로 비공개 특별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셜 세션은 비공개 회의로 실시간 생중계가 진행되지 않음)

 이 특별 세션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 지역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팬데믹 대응을 위한 역내 지역협력 구상에 대해 창의적인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와 국립외교원은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및 유동적인 지역·국제 정세 하에서 동북아 지역 내 지속가능한 번영과 평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의 외교정책 방향과 對국제사회 기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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