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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2022 서울국제법아카데미」 개최

아·태 지역 19개국 국제법 관련 외교관, 공무원, 실무자, 학자, 연구원, 대학원생 등 30여명 연수생 대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7-01 오전 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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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법센터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우리나라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19개국 국제법 관련 외교관, 공무원, 실무자, 학자, 연구원, 대학원생 등 30여명의 연수생을 대상으로 「2022 서울국제법아카데미(SAIL: Seoul Academy of International Law)」를 국민외교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이래 매년 개최되어온 「서울국제법아카데미」는 △한국이 직면한 영토·해양, 동북아 안보, 통일 등 국제법 관련 이슈에 대한 지지기반 확대, △아·태지역 국제법 네트워크의 선점적 구축 및 국제법 허브 역할 강화, △아·태지역 개도국에 국제법 지식·경험 제공을 통해 한국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22 서울국제법아카데미」는 국내·외 저명한 국제법학자 및 국제사법기관, 국제기구 소속 실무가들의 강사 참여 및 아·태지역 국가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역내 국제법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년도 「서울국제법아카데미」에는 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 겸 고위 군축대표, 박노형 고려대 교수,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을 비롯하여 베네딕트 킹스베리 美뉴욕대 교수, 다포 아칸데 英옥스퍼드대 교수, 데이비드 마이클 메이즐리시 ICRC 한국사무소 대표, 라파엘 곤칼베스 알베스 ICRC 동아시아지역대표단 법률고문, 스티븐 솔로몬 WHO 수석 법률관, 아키오 시미즈 日와세다대 교수, 주타 브루네 加토론토대 교수 등 국내외 10명의 강사진이 참여한다.

 전 과정 영어로 진행되는「2022 서울국제법아카데미」는 글로벌 거버넌스와 국제법, 국제통상법, 국제분쟁 및 국제형사법, 해양법, 국제환경법, 사이버안보와 국제법, 국제보건법과 WHO, 유엔과 국제법, 신기술과 국제인도법 등 최근 국제규범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에 관한 강의를 균형 있게 다룰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비대면 화상강의로 진행해온 「서울국제법아카데미」는 금년부터 다시 대면강의를 재개할 예정이며, 현장 탐방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한국의 안보·정치·문화 등을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4일 개회식에는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이 개회사를,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이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이며, 국제법센터는 「2022 서울국제법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강사 및 연수생의 한국에 대한 이해 증진 차원에서 국립외교원이 자체 제작한 국제법 다큐멘터리(Joseon Dynasty’s Encounter with Modern International Law, Republic of Korea from 1945 to 1965 and the Korean Society of International Law)를 방영하는 등 다양한 공공외교도 전개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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