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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국기연, 軍과 함께하는 국방기술기획 발전방향 토의

‘국방기술기획 자문위원회(가칭)’ 구성해 정례적 소통채널 구축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11-24 오후 4: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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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24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국방기술기획 발전포럼’을 개최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방 분야 최우선 국정과제인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국방기술기획 발전방향을 토의했다.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국기연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軍과 함께하는 국방기술기획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방위사업청을 비롯하여 합참,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국방기술기획 유관부서와 산학연 관계자를 포함한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방위사업청은 그간 국방 연구개발에서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 및 혁신기반 마련으로 국방과학기술 수준의 향상과 방산수출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두어 왔으며, 핵심기술개발의 성과물이 군이 필요로 하는 무기체계에 적기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핵심기술의 기획 중점을 먼 미래의 ‘소요예상’ 전력보다는 가까운 미래에 적용될 전력을 중심으로 자원을 배분하도록 전환하고, 단일 무기체계에 필요한 복수의 핵심기술을 단일과제로 패키지(package) 化하는 ‘패키지 핵심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소요가 구체화됨에 따라 필요한 기술을 조기 식별, 과제화하도록 과제기획 프로세스를 강화하여, 소요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민간의 우수한 기술역량 활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국기연은 이러한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군과 함께하는 기술기획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합참은 위협기반 소요기획의 중요성과 함께 기술기반 소요기획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소요기획체계의 발전방안을 소개하였으며, 육·해·공군, 해병대에서는 각 군의 과학기술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방위사업청과 국기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합참 및 각 군이 참여하는 ‘국방기술기획 자문위원회(가칭)’를 구성하여 정례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 이영빈 국방기술보호국장은 “방위사업청은 국방혁신 4.0을 위해 혁신과 개방, 융합의 국방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軍은 국방 연구개발의 최초 수요자이자 최종 소비자로서 국방기술기획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기연 최중환 기술기획본부장은 “소요군의 미래혁신방안이 국방기술기획과 연계되어 과학기술 강군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국기연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소요군과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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