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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의사 의거 103주년 기념식 개최

일제 치하 부산경찰서장에 폭탄 투척, 대구형무소 수감 중 순국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9-15 오전 11: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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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은 14일 2시 30분에 박재혁 의사 출신학교인 개성고등학교 교정에서 박재혁 의사 의거 10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문 (사)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 공동추진위원장,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유족, 출신학교 학생대표를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부산진초등학교 학생 80여명으로 구성된「박재혁 의사 흔적 찾아보기」체험행사를 진행하여 독립운동가이자 선배 박재혁 의사의 독립정신을 이어받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박재혁 의사는 1919년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의열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1920년 부산경찰서 서장에게 폭탄을 투척하고 그 자리에서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 수감됐다.

 이후 혹독한 고문과 폭탄의 상처로 폐병까지 생겼으며, “왜적의 손에 욕보지 않고 내손으로 죽자”며 단식하다가 형 집행 전 옥사에서 순국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박재혁 의사님과 같은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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