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철도·도로 실무접촉 2일 속초서
Written by. 취재: 채수일
입력 : 2003-12-03 오전 8:33:57
8차 남북 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이 오는 2일 강원도 속초 켄싱턴스타호텔에서 열린다.
속초에서 남북 당국간 회담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호·통신·전력체계 등 기술적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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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철도,도로 실무접촉이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강원 속초서 열려 신호,통신 등 기술적 문제를 논의하게 된다.사진은 경협추진위 7차회의. |
속초에서 남북 당국간 회담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일 통일부에 따르면 5일까지 계속될 이번 실무접촉에서는 철도의 신호·통신·전력계통 설계 확정 등의 기술적인 문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남측 대표단으로는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과 김경중 건설교통부 남북교통과장이 참석하고, 북측은 박정성 철도성 대외협조국장과 김창식 철도성 책임부원이 대표단으로 참가한다.
한편 북측 대표단은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해선 철도·도로연결 남측 공사구간을 돌아본 뒤 회담에 나서게 되며, 남북을 오가는 이동수단으로 북측 차량을 직접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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