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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한국대학생포럼 회장단 초청 소통기회 가져

향군활동소개, 안보의 중요성 공감..향후 일반 회원과의 주기적인 만남 기회 가지기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0-02-02 오전 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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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재향군인회 본부에서 한국대학생포럼(회장 변종국, 연세대 4년) 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미래 대한민국의 차세대 리더가 될 이들 대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향군 서진현(예, 육 소장)호국안보국장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한국대학생포럼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는 향군이 전개하고 있는 '향군 1·2·3운동'을 비롯해 향군의 조직과 안보활동 전반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 1일 오후 서울 성수동 재향군인회를 방문한 한국대학생포럼 회장단이 서진현 안보국장으로부터 환영과 인사말을 듣고 있다. ⓒkonas.net

 이 날 포럼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서진현 안보국장은 "국가안보의 한 축을 이루는 향군과 한국대학생포럼 회장단과의 만남이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서 국장은 "북한이 두 차례에 걸친 핵실험을 통해 핵무장을 하고, 최근에는 백령도와 연평도 근해에서 잇따라 해안포 사격을 해대는 도발행위를 자행하고 있어 국가안보측면에서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특히 "오는 2012년 4월17일로 예정돼 있는 전시작전통제권이 한국으로 전환돼 한국군 단독으로 전시작전임무를 수행하게 될 경우 (유사시)엄청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리의 안보현실을 설명했다.

 ▲ 서진현 호국안보국장. ⓒkonas.net

 서 국장은 이어, 현재 향군을 위시한 200여 안보단체가 가입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유보 및 북핵 폐기 한미연합사해체 반대 1천만인 서명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천만인 서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서 국장은 "현재 이 서명운동에 940여 만명이 서명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1천만 서명 목표가 완료되면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한국과 미국 정부에도 우리 국민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히고 "젊은 학생들에게도 국가안보의 현실을 알려 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대학생포럼의 변종국 회장을 비롯한 일행도 서 국장의 설명에 고개를 주억이면서 안보현실에 공감을 같이 했다. 이들 임원 학생들은 "재향군인회에 대해서는 뉴스를 통해서 조금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이곳에 와서 브리핑을 받고 얼마나 큰 일을 하고 있는가를 알게 되었다"며 "아직은 작은 힘이지만 나라를 위하고 안보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 동참하고 대열에 합류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이 날 향군을 방문한 한국대학생포럼은 자유민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의한 자유민주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젊은 학생들이 앞장서 조직한 포럼으로 이들 학생들은 각 학교단위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유 민주 통일 이념을 확산하면서 서울 시내 각 학교는 물론 또래의 젊은이들에게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불어넣는데도 앞장서고 있는 대학생 그룹이다.

 ▲ 기념촬영, 앞줄 왼쪽으로부터 변종국 회장, 서진현 국장, 권재찬 코나스 편집장, 뒷줄 오른쪽부터 윤희정 투데이타임즈 수석기자, 김다인 부회장, 김민재 투데이타임즈 수석기자.(옆 2명은 코나스 기자) ⓒkonas.net

 현재 서울시내 30여개 대학에 3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한국대학생포럼은 특히 '투데이 타임스'라는 인터넷 매체를 운영하면서 각 학교단위로 자체 기자를 편성해 안보뉴스는 물론, 대학소식을 전하는 등 신선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 날 한국대학생포럼 회장단의 향군 방문에는 변종국(연세대)회장, 김다인(이화여대)부회장, 김민재(숭실대), 윤희정(중앙대)투데이타임즈 수석기자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향군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 안보전문신문인 KONAS와 한국대학생포럼의 '투데이타임즈'와의 상호 기사교환 등 업무제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향군은 이 날 한국대학생포럼과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젊은 학생들과의 의견교환과 함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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