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환, "천안함46용사 비명, 아직도 귓전에 울려"
"북한을 두둔하며 맞장구를 치고 있는 그들은 누구입니까? 무조건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입니다."
아래 글은 천안함 폭침 열흘을 앞두고 16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등 15개 단체로 구성된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가 주최한「천안함 피격 전사사 추모, 핵안보정상회의지지 국민대회」에서 이 단체 회장인 박세환 향군회장이 북한의 도발분쇄와 종북세력 척결, 핵안보정상회의 지지를 다짐하면서 밝힌 대회사 전문임.<편집자 주>
애국 시민 여러분! 오늘은 북한이 우리 천안함을 피격한지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직도 46명 전사장병들의 비명 소리가 귓전에 울리는 듯 합니다.
자랑스런 한주호 준위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합니다. 가족들의 눈물이 아직도 마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북한은 사죄는 커녕, 도발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종북좌파들은 북한을 두둔하며 맞장구를 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무조건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입니다.
오늘날 종북세력의 행태는 국민생존을 위협하는데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천안함 피격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억지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공식발표를 믿지 않고 잔악무도한 북한의 말만 믿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1조 달러 무역대국인 우리에게 한․미 FTA를 폐기하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안보에 반드시 필요한 해군기지건설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한 반대, 국민을 위한 반대가 아닙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모두가 중국의 탈북자 송환에 분노하고 있는데 인권을 외치던 종북세력들은 입도 뻥긋 안하고 있습니다.
애국 시민 여러분! 또다시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경우 원점부대, 지원부대를 모조리 박살내야 합니다. 백배, 천배로 보복해야 합니다. 피 흘릴 각오를 하지 않고는 결코 우리의 생존을 지킬 수 없습니다.
한․미 FTA 발효를 환영합니다. 중국은 탈북자를 북한으로 송환해서는 안됩니다. 핵 안보정상회의를 환영하며 북한의 핵폐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애국 시민 여러분! 광장이 떠나갈 함성으로 우리 모두의 의지를 천명합시다.
북한이 재도발시 백배, 천배로 응징하라! 핵 안보정상회의, 한미 FTA발효를 환영한다! 중국은 탈북자 송환을 즉시 중단하라!(konas)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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