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피복 및 장구류 발전 민·군 대토론회
장병 사기증진 및 전투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장병 피복 및 장구류 발전 민∙군 대토론회’가 7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대토론회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지식경제부 등 관련부처의 관계관과 병사대표∙병사부모대표∙언론인∙국방정책자문위원∙군납업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계 전문가 주제발표 및 지정 토론을 통해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종합한다.
이에 국방부는 군수품의 지속적·체계적인 발전으로 장병들의 사기증진과 전투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론회장에는 그동안 군에서 개발한 개인 및 특수피복류(방탄복, 통합형전투조끼, 기능성방한복, 방한화, 동내의), 개인장구류(전투용배낭, 전투용안경, 방탄헬멧, 대검집, 개인용천막) 등 10종이 전시된다.
그동안 국방부는 장병들의 전투활동성, 생존성,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기능 고품질의 피복 및 장구류를 보급하는데 우선했다.
특히 1990년 이후부터 20여년 동안 착용해온 얼룩무늬 전투복을 21세기 전장환경과 한반도 지형에 적합한 고기능성 디지털 신형전투복으로 개선해 보급을 추진하고 있고, 또 물집이 안 생기는 기능성 전투화 개발 및 보급으로 전투 적합성과 착용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다.
아울러 장병들이 전장에서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개인장구류는 다기능화, 경량화, 방탄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형 전투용배낭은 주배낭에 공격배낭과 보조배낭을 추가해 작전형태와 임무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방탄복은 첨단섬유 및 세라믹 기술을 활용하여 무게를 감소하고 방호력을 향상 시켰다.
방탄헬멧은 머리외에 귀, 관자놀이까지 보호가 가능하며, 외부는 적외선 장비에 노출되지 않도록 디지털무늬로 교체하였다. 또한 헬멧의 착용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메모리폼 지지대로 개선하여 내년도 이후 보급할 예정으로 되어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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