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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도보로 건너는 관광상품 개발

서양인 관광객에 한해 중국에서 북한 남양까지 도보 관광..6일 관광에 1,300달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1-08 오후 4: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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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두만강을 도보로 건너 북한으로 가는 관광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양인 관광객에 한해서다.
 
 이 관광 상품을 준비한 ‘영파이어니어 투어스’의 트로이 콜린스 대표는, 자신이 서양인 최초로 지난 11월 이 관광 코스를 직접 다녀온 후 북한 당국으로부터 상품 허가를 받았다고 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전했다.

 이 관광 상품을 신청한 관광객들은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투먼에서 북한의 함경북도 남양까지 도보로 다리를 건넌 다음, 관광용 승합차를 타고 회령, 청진, 칠보 등을 방문하게 된다.
 
 콜린스 대표는 예전에는 관광객들이 회령, 청진 등을 방문하려면 평양에서 전용기를 탔어야 하지만 이 상품으로는 승합차 이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콜린스 대표는 또 4월에 첫 선을 보일 이 관광상품에 네덜란드, 호주, 영국, 미국 등을 포함한 서양인들이 재빨리 신청을 해 마감됐다고 밝혔다.
 
 북한에서 총 6일을 보내게 되는 경비는 990유로(미화 1,300달러)정도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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