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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군사회담서 '핫라인 설치' 논의

中서 개최…"北 비핵화 촉구·군사분야 전략적 협력강화 협의"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6-04 오전 1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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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조 합참의장이 중국군 총참모부 공식 초청으로 4일 중국을 방문 이날 오후 중국 국방부와 총참모부가 함께 쓰는 '8·1청사'에서 팡펑후이(房峰輝) 중국군 총참모장과 한·중 군사회담을 개최한다고 연합뉴스가 이같이 보도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정 의장은 기간 중 한반도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한·중 군사교류협력 증진방안, 한국 합참-중국 총참모부간 소장급회의 정례화, 합참의장-총참모장간 핫라인 설치, 합참의장-총참모장간 정례 전화 공조회의 신설 등에 내용을 가지고 논의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리측에서는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정착시키기 위한 한·중 양국간 군사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을 중국에 적극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합참의장을 포함한 군 고위급 인사의 정기적인 교류와 아덴만 해상 등 외국파병 부대간 협력 등도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 합참의장이 방문하는 회담은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에 일이며, 중국군 총참모장은 지난 2009년 이후 한 번도 한국을 방문하지 않았다.

 양측은 군사회담이 끝난 뒤 결과를 담은 보도문을 각자 발표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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