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장성 "항모 개발 '어린애 장난' 아냐"
중국 해군 장성이 항공모함 개발은 '어린애 장난'도, 경쟁하기 위한 것도 아니라면서 항모 개발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8-13 오후 3:50:41
13일 홍콩 대공보(大公報)에 따르면 중국 해군의 '입'으로 평가받는 인줘(尹卓) 소장은 인도가 최근 첫 국산 항모를 진수하면서 '항모 건조국 그룹'에 합류한 것과 관련, 중국중앙(CC)TV와 인터뷰에서 각국의 항모 개발은 자국의 수요에 따른 것으로 절대 '어린애 장난'이 아니라고 말했다.
인 소장은 항모는 해군의 발전에서 필연적이라면서 정보화 시대에 기계화의 산물인 항모 개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해양강국 건립 과정에서 항모 구비는 중요한 기준이며 이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항모가 없다면 다른 나라에 비해 왜소해 보일 것"이라면서 "인도와 일본이 항모를 개발하는 것도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이라는 그들의 정치적 야심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인 소장의 발언 내용을 전하면서 중국의 항모 개발 역시 중국의 해양 이익 확장을 위한 것으로 정당한 필요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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