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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성명, 종교의 탈 쓴 정치구현사기단! 대한민국을 떠나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1-25 오전 10: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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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 신부들이 정권퇴진을 주장하고 북한의 도발책동을 당연시하는 망동에 대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를 비롯한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종교의 탈을 쓴 정치꾼, 정치구현사기단은 제발 대한민국을 떠나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일부 사제들의 망언으로 전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사제의 본분인 종교의 진리를 내팽개치고 세속의 갈등을 부추기는 저들은 이미 사제도 아니고 종교인도 아닌 정치꾼일 뿐이다”라고 비난했다.

 ▲ ⓒkonas.net

 특히 저들은 “‘지난 대선은 부정선거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라. 한·미가 NLL에서 훈련하면 북한이 쏴버리는게 당연하다. 북한이 어뢰를 쏴 천안함 사건이 일어났다는게 말이 되는가. 노동자·농민을 잘살게 해주자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고있다’는 등 터무니없고 국민들의 의식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망언들을 내뱉었다”고 분개했다.

 또 “이들은 과거에도 미국산 쇠고기수입, 한·미FTA, 제주해군기지건설 등을 반대했으나 진실이 밝혀진 뒤에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며 “과거의 망상에 사로잡혀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의 길목을 가로막고 있는 저들의 망국적인 행태에 분노하다 못해 절망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다행스럽게도 이들을 교황청에 고발하려는 “한국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의 동태를 주시하며, 한국천주교 지도자들의 동참과 명확한 입장을 기대한다“면서 지난날 목숨 걸고 대한민국을 지켜 온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비롯한 호국보훈안보단체회원들은 정의구현사제단의 망발에 대한 강력 규탄과 함께 추후 저들의 어떤 행동에 대해서도 엄중 대응 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 신부들은 지난 22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 미사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의혹을 제기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까지 요구해 국민적 반감까지 불러오고 있는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아울러 향군과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26일 오후 2시 잠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건물앞에서 '반국가. 종북 정의구현사제단 망언 규탄대회'를 개최할 것을 공포하고 이날 애국시민의 많은 참여와 동참을 촉구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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