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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보충대 55년 만에 사라져

軍 내년 12월 1일 해체 최종 결정…그동안 장병 440만명 배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2-05 오후 4: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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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 4월 1일 육군 3군 사령부 예하 부대로 창설된 306보충대대가 창설 55년 만에 사라진다.

 군은 2014년 12월 1일 자로 306보충대대를 해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306보충대대 해체는 육군본부와 병무청이 추진한 국방개혁의 하나로 부대 재배치 계획에 따라 결정됐다.

 그동안 매주 화요일 2∼3천 명의 장병이 이곳에 들어와 부대에 배치될 때까지 4일간 머물며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지금까지 어림잡아 400만 명 이상이 이곳을 거쳐 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치로 인해 보충대 대신 병무청이 직접 장병 배치 부대를 분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입대 장병은 통보받은 부대의 신병교육대에 곧바로 입소한 뒤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한편 춘천의 102보충대대는 2015년 말 해체될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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