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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北 공개처형에 화염방사기 동원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2-12 오후 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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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공개 처형 장소에 화염방사기를 동원했다. 특히 처형자 중에는 임산부도 있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이 기관총 난사로 은하수 관현악단과 왕재산음악단 예술인 9명과 장성택 측근 5명을 처형했다고 12일 보도했다.

 특히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 추문과 관련된 예술단원 공개 처형때는 화염방사기까지 동원했으며 임산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에 일시 체류 중인 한 북한 인사의 말을 인용해 “은하수 관현악단의 김경호, 문경진 등 일류급 가수들과 색스폰 연주자 등 9명은 사격장에 끌려 나와 간단한 요식절차를 거치고 상소기간 없이 기관총으로 즉결 처형됐다”며 “당시 끌려 나온 예술인들 속에는 임신을 한 여 가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은 주민들을 반강제적으로 끌고 나와 처형장면을 구경시켰다”며 총살이 끝난 뒤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훼손된 시체를 화염방사기를 쏘아 재가루로 날려 보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장성택 사건과 관련해 장성택 측근 5명이 평양 인근의 한 사격장에서 기관총으로 총살당한 것으로도 전해졌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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