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美 정부, ‘김정은 집권 2년은 실패’

“위협과 도발, 핵 개발 등으로 북한은 아무 것도 얻을 게 없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2-18 오전 10:46:43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미국 정부가 김정은의 지난 2년 간의 집권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위협과 도발, 핵 개발로는 아무 것도 얻을 게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국의소리방송(VOA)은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이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과거와 마찬가지로 국제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고, 고립에서 탈피해 국제 사회에 합류하는 데도 실패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더욱이 재원을 국민을 먹여 살리는데 쓰는 대신 무기 조달에 사용해 나라를 빈곤에 빠뜨렸다고 비판했다.
 
 카니 대변인은 또 미국 정부가 북한의 붕괴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갖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특별히 밝힐 게 없다면서도, 미국도 다른 정부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비상사태를 살펴볼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머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최룡해 북한군 총정치국장이 미국을 “북한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날강도”로 묘사한 데 대해, 북한이 위협과 도발, 핵 개발 등으로는 아무 것도 얻을 게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열악한 경제 사정은 국민에게 공급할 식량 대신 불필요한 군수 부문에 자금을 쏟아부은 잘못된 선택의 결과라고 지적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