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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이산가족 상봉위한 실무접촉 이뤄질듯

北, 적십자 실무접촉 제의 수용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2-03 오후 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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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우리 측의 적십자 실무접촉 제안을 수용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은 오늘 오전 통지문을 통해서 이산가족 상봉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우리 측의 적십자 실무접촉 제의를 수용하고, 오는 5일 또는 6일중 우리 측이 편리한 날짜에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실무접촉을 가질 것을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달 27일 대북통지문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를 제의하고,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적십자 실무접촉을 열자고 제의했다.

 이에 북한은 우리 측의 제의 이후 일주일째 이렇다 할 답변이 없다가 3일 이같은 답변을 보내왔다.

 이에 통일부는 3일 오전 "북측이 우리측의 제의를 수용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2월5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가질 것"이라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발송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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