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아프리카 국가 군사거래 조사중"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2-14 오후 3:17:03
북한과 아프리카의 군사거래에 대한 여부를 유엔이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일본의 아사이(朝日)신문은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위원단이 대북제재 결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무기 수출입 금지 결의안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어 북한과 동아프리카 국가 간의 군사 거래를 조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현재 조상 중인 사항은 ▲에티오피아의 탄약 제조회사와 북한 측 단체와의 제재위반 여부 ▲지난 2011년 5월 북한에서 홍해 연안국 에리트레아로 운송된 공작 기계에 대한 양국의 무기 협력 관련 여부 ▲탄자니아 소유 F-7 전투기에 대한 북한 기술자가 관여 여부 ▲우간다 경찰에 대한 군사 훈련 지원 ▲소말리아에서의 북한 탄약 발견에 따른 지원 여부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북한의 무기 수출입 금지 결의안 위반과 관련해 아사히는 지난해 7월 신고하지 않은 무기류를 쿠바에서 싣고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려다 파나마 당국에 억류된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에 대해서도 유엔 위원단은 무기 수출입 제재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보도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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