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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알카에다 차량 자폭테러 군인 등 13명 숨져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5-12 오후 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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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간) 예멘 동남부 해안 도시 무칼라에서의 차량 자살 폭탄 테러로 군인 12명 등 모두 13명이 숨졌다.

 폭탄 장착 차량은 하드라마우트 주 주도 무칼라의 헌병 부대로 돌진 했지만 장병 숙소 바로 옆에서 폭파됐다.

 이와 관련해 AFP 통신은 자폭 테러 배경에 대해서는 예멘군이 지난달 말부터 남부 아비얀주와 샤브와주에서 대규모 알카에다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한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의 보복 조치로 보인다고  전했다.

 예멘에서는 이날 오전 수도 사나에서 무장괴한이 대통령궁 인근 검문소를 공격해 총격전 과정에서 무장괴한 3명과 민간인 1명이 숨졌다.

 앞서 9일에는 무함마드 나세르 아흐메드 국방장관이 탄 차량이 알카에다로부터 총격을 받은적도 있다.

 최근 몇 년 새 알 카에다-아라비아반도 지부는 예멘에서 군인과 관광객, 그리고 외교관을 공격을 가해 불안 정국이 더해지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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