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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은 ‘중대한 인권위반’"

"일본이 피해자들에 대한 치유를 촉진하고, 주변국과 더 나은 관계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해결 독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8-06 오전 9: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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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중대한 인권위반’이라고 규정하고 일본의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촉구했다.

 6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은 젠 사키 美 국무부 대변인이 5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무부 관리 2명이 지난 달 31일 ‘나눔의 집’에서 온 2명의 위안부 할머니 피해자들을 만나 이들이 겪은 경험을 나눴다고 확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사키 대변인은 “일본군이 1930년대와 40년대 성을 목적으로 여성의 인신매매에 관여한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며 중대한 인권위반”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사키 대변인은 일본에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일본이 이번 사안을 피해자들에 대한 치유를 촉진하고 주변국과 더 나은 관계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해결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키 대변인은 아울러 “미 국무부가 과거에도 위안부 할머니들과 주기적으로 만나왔다. 앞으로도 면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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