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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북한대사 “북, 핵실험·미사일 발사 계획 없어”

김정은 건강이상설은 "날조된 소문" 밝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10-06 오후 1: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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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주재 북한대표부의 서세평 대사는 북한이 현재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서 대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6자회담에 참가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의소리방송(VOA)이 전했다.

 서 대사는 그러나 미국과 한국이 합동군사훈련을 계속 할 경우 북한도 이에 맞설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밝혀, 상황에 따라서는 언제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서 대사는 6자회담과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도 회담에 참가할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미국은 현재 6자회담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이 때문에 한국과 일본도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서 대사는 또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이 "날조된 소문"이라며 김정은이 발목 수술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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