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경찰 319명 국가유공자 등록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4-11-25 오후 2:01:32
국가보훈처는 경찰 신분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미등록 국가유공자 319명을 발굴해 국가유공자로 등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낙동강 전투,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 등에서 전공을 세웠지만 참전유공자 등록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았다.
보훈처는 오는 28일 이들 유공자 중 20명을 서울 전쟁기념관 뮤지엄홀로 초청해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6·25전쟁에 참전한 경찰은 3만5천여명으로 추정되지만, 이중 1만4천여명만 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보훈처는 "6·25전쟁 때 군인 또는 경찰, 학도병 등으로 참전한 사실이 있는 데도 아직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친지, 이웃 등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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