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내년 3월 서울 방문?
민간단체 ‘남북 민족음식 예술문화 대축제’ 참가차 방문 & 통일부 “접수된 바 없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12-04 오전 10:16:38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내년 3월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국경제는 통일부와 민간단체 등을 인용, 북한 측 낙원무역총회사가 한국 측 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이하 남경련)와 내년 봄 서울에서 ‘남북 민족음식 예술문화 대축제’를 열기로 합의하고 우리 측에 참가 의향서를 보냈다고 전했다.
낙원무역총회사는 참가자 명단에 북한 노동당 고위 간부들의 명단과 함께 김여정(노동당 부부장, 차관급)의 이름을 기재했다.
낙원무역총회사는 2010년 출범한 북한 노동당 재정경리부 소속 무역회사로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가 관리하던 조직이다.
한편, 김여정은 고모 김경희의 공백을 메우고 김정은 체제 안정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통일부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과의 대화에서 “(김여정 방남 신청이) 전혀 접수된 바 없고, 과거에 행사 참가 의향서는 접수된 적은 있으나 초청장 등 요건도 안 갖춰져 반려한 적은 있다”고 밝혔다.
김여정의 방남이 실제로 이어져 남북관계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