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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최초 여성 시도지부 회장 선출

인천광역시지부 이정희 회장 21일 12대 회장에 취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1-20 오후 5: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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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0년 이래 최초로 여성 시도지부 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직무대행 윤상현)은 21일 오전 11시, 인천 연수구 동춘동 소재 라마다송도호텔 다빈치홀에서 제 12대 이정희 인천광역시지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청연 교육감, 윤종기 인천지방경찰청장 등 인천지역 기관‧단체장, 연맹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김윤태 제11대 회장의 이임식을 겸하는 이날 행사는 이‧ 취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와 임명장 수여, 연맹기 전수 및 이‧ 취임사, 윤상현 회장의 격려사와 유정복 시장의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정희 회장은 지난 12월 29일 대의원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12대 회장직에 선출, 지난 1월 15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이정희 신임 회장은 한림병원 이사장, 대한양궁협회 인천시회장, 법무부 범죄예방협의회 인천부회장, 인천시자원봉사센터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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