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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유주간 올해는 워싱턴서 개최

수잔 솔티 “바뀐 미국 상∙하원 대상으로 북한인권 문제 알리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1-26 오전 1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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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오는 4월 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 북한인권단체들의 연합체인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23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지난해 11월 열린 중간선거로 새로 바뀐 미국 상∙하원 중에는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의원들도 있어 제12회 ‘북한자유주간’을 미국에서 개최해 미국 의회에 북한인권 문제를 알리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북한자유주간’은 2004년 미국의 북한인권법 통과 등 북한인권 개선 촉구를 위해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해마다 4월 마지막 주를 ‘북한자유주간’으로 기념해 워싱턴을 중심으로 다양한 북한인권 행사가 열리다가 2010년부터 한국에서 개최해 왔다.

 올해 행사에는 그간 한국에서 행사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등 몇몇 탈북자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청문회 등을 통해 증언할 예정이다.

 숄티 대표는 지난해 미국 하원을 통과했지만 법제화되지 못했던 대북제재 강화 법안(HR1771)이 다시 발의돼 더욱 강력한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나 시위, 사진전시회, 토론회 등 자세한 활동 내용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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