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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IS 지지자 트위터 계정 약 4만5천개”

구글 “테러 영상 다 걸러내기 역부족”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1-29 오후 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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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지지하는 이들이 이용하는 트위터 계정이 4만5천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J. M. 베르거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은 트위터가 작년 가을 이후 IS의 것으로 확인된 계정 800개를 이용 정지시켰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또 베르거 연구원은 “같은 기간 IS와 관련된 다른 계정 1만8천여 개도 이용 정지당했다”며 “이들을 포함, IS 지지자들이 이용하는 계정이 최소 4만5천여 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인 ‘구글’도 자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1분마다 약 300시간 분량의 영상이 올라오기 때문에 테러 관련 영상을 모두 확인하고 걸러내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의 공공 정책 관련 매니저 베리티 하딩은 이날 유럽의회 자유당그룹(ADLE) 주최 대(對)테러 관련 회의에서 “(테러 관련) 영상이 올라오기 전에 미리 막는 것은 전화를 걸기도 전에 이를 차단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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