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70여 NGO들, 북한인권 증진위해 연합
‘대유럽 지역운동’으로 확대하기 위한 추진단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4-29 오후 3:37:55
영국, 독일, 네달란드, 프랑스, 노르웨이 등 유럽 여러 국가의 비정부기구들이 연합해 북한의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 기반을 둔 인권단체 ‘유럽북한인권협회’(EAHRNK)는 독일 최초의 북한인권 단체 ‘사람’ 등 70개가 넘는 유럽 국가들의 비정부기구들과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진지한 논의를 가졌으며, 계속해서 건설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럽북한인권협회’의 펠리시티 스펜서-스미스(Felicity Spencer-Smith) 공보담당은 2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유럽 각국과의 연대를 ‘대유럽 지역운동’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구상 및 추진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사람’과 ‘유럽북한인권협회’가 독일의 베를린에서 ‘북한 인권 개선과 관련된 도전에 대한 유럽의 해결책’이라는 주제의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 행사에서는 탈북자 박지현씨가 직접 북한에서 겪은 인신매매, 강제수용소 등에 대해 증언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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