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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후 최근 10년 美 입국, 난민지위 인정 탈북민 186명”

지난달 현재 난민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한 사람은 모두 5천607명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8-05 오후 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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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6년 이후 미국에 정착한 탈북난민이 1백8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지난해 10월 시작된 2015 회계연도에 15명의 탈북난민이 미국에 입국함에 따라 최근 10년간 미국 난민지위를 받은 탈북자는 모두 186명”이라며 5일 미국 국무부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 2004년 미국 의회가 제정한 북한인권법에 따라 2006년부터 탈북자들의 미국 입국을 허용했다.

 지난달 현재 난민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한 사람은 모두 5천607명이다.

 그 외에 미얀마(1천78명), 콩고민주공화국(879명), 소말리아(818명), 부탄(749명) 등에도 탈북자들이 난민자격으로 입국해 난민지위 인정을 기다리고 있다.

 탈북자들은 미국으로부터 난민 자격을 받게 되면 현지 정착을 위해 8개월 동안 매월 200∼300달러(22만∼33만원) 정도의 현금과 의료보험, 식품구매권 등을 지원받는다.

 또 정착한 지 1년이 지나면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영주권을 받을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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