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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北 제2, 제3 도발 할 수 있어”

“부상 장병 軍근무 위한 특단대책도 세워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8-12 오후 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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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과 관련 “앞으로도 제2, 제3의 도발을 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군의 대비와 함께 중상을 입은 두 장병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김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지난 4일 발생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앞으로도 관심유발과 내부단속을 위해 변함없이 도발행위를 가해올 것을 가늠하면서 다리 절단수술을 받은 하모(21) 하사와 김모(23) 하사의 조속한 치료와 함께 “이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는 지뢰폭발 당시 공개된 영상을 본 소감을 통해 “우리 군인들이 전우애를 발휘해서 잘 대응했다”며 하모(21) 하사와 김모(23) 하사가 수술에서 깨어난 후 “다른 사람은 다치지 않았느냐, 부상이 나으면 수색대대로 돌아가겠다고 해서 많은 국민을 뭉클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록 두 장병이 다리를 잃었으나 군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또 이번 북한의 지뢰도발 행위에 대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할 것과 이를 계기로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남북한의 엄중한 현실을 다시 한 번 인식해야 할 것을 강조하면서 북한이 관심유발과 내부단속을 위해 앞으로도 제2, 제3의 도발을 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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