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뿌리 건국절은 꼭 제정되어야 한다”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대한민국 건국 67주년 기념국민대회」
“대한민국의 뿌리 건국절은 꼭 제정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고, 인류 평화와 행복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건국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국민의 힘을 모아 건국을 경축하고, 건국기념일을 제정 기념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건국절 제정을 위해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상임의장 홍재철 목사)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건국 67주년 기념국민대회」가 15일 오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국민대회는 재향군인회 외 314개 단체가 주관하고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건국회 후원으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애국보훈 단체장 및 회원 등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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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건국절 제정 당위성과 관련 대한민국 탄생의 역사적 관점을 조명하고 “1948년 8월 15일은 광복 이후 헌법적인 체계도 갖추고 세계 다른 나라들의 승인도 받아서 명확하게 대한민국 수립을 했기 때문에 건국절을 기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미국과 중국, 일본은 말할 것도 없이 북한조차도 9월 9일 건국절을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나라 또한 세워진 날을 기념하고 후손들과 더불어 기억하고 경축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全 세계에 자주적 독립국의 증표인 건국절을 제정해 온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후손에게 해방일, 광복절은 있으나 ‘건국일’ 즉 나라를 세운 날이 없는 슬픈 역사를 유산으로 남겨서야 되겠냐”면서 “우리는 5000년 역사에 빛나는 자랑스런 조국, 위대한 대한민국을 미래세대에게 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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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건국절 제정의 의의에 대해 “미래를 새롭게 준비하는 출발점이 돼야 하는 역사적인 날” 이라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가 오늘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승현목사(사,남북청소년협력교류연맹 사무총장)의 사회로 식전행사, 국민의례, 대회선언(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공동의장 백기환목사), 대한민국건국 67주년 기념기도(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상임의장 홍재철목사, 한기총 前대표회장), 대회사(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이상훈, 前 국방부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축사, 대한민국사랑회 김길자 회장, 이승만기념사업회 박진 회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 됐다.
다음은 대회사 선언문 전문임.(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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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36년 일본 압제에 있던 우리민족은 일본천황의 항복선언으로 해방을 맞았지만 기쁨도 잠시, 전승국 미국, 소련이 일본 대신으로 남북한을 신탁통치 했습니다. UN은 통치권 이양을 위해 남북한 동시총선거를 제안했지만 북한의 반대로 1948년 5월 10일, 남한의 단독선거로 198명 국회의원을 선출, 5월 30일 국회를 개원하고 이승만을 초대의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7월 17일, 국회는 헌법을 제정 공포하고 국호를 대한민국이라 정했으며, 7월 24일 초대 건국대통령으로 이승만을 선출했습니다. 1948년 8월 15일, 미군정으로부터 통치권을 이양 받아 해방 날짜와 동일하게 全 세계에 대한민국 정부를 선포하고 주권을 행함으로 5000년 한민족사에 가장 자랑스럽고 위대한 대한민국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존경하는 5000만 국민여러분!
1945년 8월 15일은 조국이 일제통치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비록 자주독립은 아니고 외세에 의한 해방이었지만 36년간의 일제의 사슬에서 벗어난 우리에게 가장 의미 있는 날이고 역사적 사건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건국절은 대한민국의 국호를 정하고 국회와 정부를 세워 초대대통령을 뽑고 주권을 행사한 날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북한은 1948년 9월 9일, 중국은 1949년 10월 1일을 건국일로 알리는데 우리는 해방 70년이 되는데도 건국기념일이 없으니 이런 나라는 아마 全 세계 대한민국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후손에게 해방일, 광복절은 있으나, 건국일 즉 나라를 세운 날이 없는 슬픈 역사를 유산으로 남겨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5000년 역사에 빛나는 자랑스런 조국, 위대한 대한민국을 미래세대에게 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1948년 12월 12일, UN으로부터 찬성 47, 반대 6으로 한반도 유일한 합법 정부로 승인 받았습니다. 지금이라도 全 세계에 자주적 독립국의 증표인 건국절을 제정해 온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에 완전한 국권이 회복된 날이며 한민족 최초의 자유민주국가가 탄생한 날입니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건국절을 선포해 세계만방에 민족의 자긍심을 높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5. 8. 15
애국단체총협의회,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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